初見嵩山 (초견숭산) 張耒 (장뢰)

初見嵩山(초견숭산) - 張耒(장뢰)

年來鞍馬困塵埃 (년래안마곤진애)
賴有靑山豁我懷 (뇌유청산활아회)
日暮北風吹雨去 (일모북풍취우거)
數峰淸瘦出雲來 (수봉청수출운래)

처음으로 숭산을 보고 - 장뢰(張耒)

수년 말 타고 흙먼지에 시달려도
청산이 그기에 있어 마음 속을 열수 있었다
해질 무렵 북풍 불어 비 몰고 가버리니
맑고 여윈 몇 개 봉우들 구름 뚫고 나온다


初见嵩山(Chūjiàn Sōngshā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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