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酒二首(대주2수) 白居易(백거이)
蝸牛角上爭何事 (와우각상쟁하사)
石火光中寄此身 (석화광중기차신)
隨富隨貧且歡樂 (수부수빈차환락)
不開口笑是痴人 (불개구소시치인)
술을 대하며 2 - 백거이
달팽이 뿔 위에서 무엇을 다투는가?
전광석화처럼 짧은 삶이거늘.
부유한 대로 가난한 대로 즐거움 있는 법,
입 벌려 웃지 않는 이 어리석은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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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酒憶賀監一首 (대주억하감1수, duìjiǔyìhèjiān) 李白 (이백)
對酒憶賀監一首(대주억하감1수) 李白(이백)
四明有狂客 (사명유광객)
風流賀季眞 (풍류하계진)
長安一相見 (장안일상견)
呼我謫仙人 (호아적선인)
昔好杯中物 (석호배중물)
翻為松下塵 (번위송하진)
金龜換酒處 (금귀환주처)
卻憶淚沾巾 (각억루첨건)
술을 대하고 하감을 생각하며 - 이백
사명산에 광객이 있으니
바로 풍류객 하계진이라.
장안에서 처음 만나
나를 적선인이라 불렀네.
지난날 술을 그리 좋아하더니
지금은 소나무 아래 흙이 되었네.
금귀를 술로 바꾸던 곳
생각하니 눈물이 수건을 적시네.
四明有狂客 (사명유광객)
風流賀季眞 (풍류하계진)
長安一相見 (장안일상견)
呼我謫仙人 (호아적선인)
昔好杯中物 (석호배중물)
翻為松下塵 (번위송하진)
金龜換酒處 (금귀환주처)
卻憶淚沾巾 (각억루첨건)
술을 대하고 하감을 생각하며 - 이백
사명산에 광객이 있으니
바로 풍류객 하계진이라.
장안에서 처음 만나
나를 적선인이라 불렀네.
지난날 술을 그리 좋아하더니
지금은 소나무 아래 흙이 되었네.
금귀를 술로 바꾸던 곳
생각하니 눈물이 수건을 적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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