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步之詩 (칠보지시) 曹植 (조식)


七步之詩(칠보지시)
曹植(조식)


煮豆燃豆萁 (자두연두기)
豆在釜中泣 (두재부중읍)
本是同根生 (본시동근생)
相煎何太急 (상전하태급)

콩을 삶는데 콩깍지를 때니
콩이 솥 안에 있어 운다.
본래 이들은 같은 뿌리에서 나왔는데
서로 삶기를 어찌하여 급하게 구는가.


七步之诗(qībùzhīshī)


참조 한자어

참조어

七步成诗(qī bù chéng shī) 일곱 걸음을 걷는 동안 시 한 수를 짓다. 삼국 시대 조식(曹植)이 문제(文帝) 앞에서 일곱 발자국을 걷는 동안 시 한 수를 지어 낸 데서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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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風辭 (추풍사) 漢武帝 劉徹 (유철)

秋風辭(추풍사) - 漢武帝 劉徹(유철)

秋風起兮白雲飛, 추풍기혜백운비
草木黃落兮雁南歸。 초목황락혜안남귀
蘭有秀兮菊有芳, 난유수혜국유방
懷佳人兮不能忘。 회가인혜불능망

汎樓船兮濟汾河, 범누선혜제분하
橫中流兮揚素波。 횡중류혜양소파
蕭鼓鳴兮發棹歌, 소고명혜발도가
歡樂極兮哀情多。 환락극혜애정다

少壯幾時兮奈老何! 소장기시혜내로하

秋日行村路 (추일행촌로) 樂雷發 (악뇌발)

秋日行村路(추일행촌로)
樂雷發(악뇌발)


兒童籬落帶斜陽(아동리락대사양)
豆莢薑芽社肉香(두협강아사육향)
一路稻花誰是主(일로도화수시주)
紅蜻蛉伴綠螳螂(홍청령반녹당랑)

春夜喜雨 (춘야희우) 杜甫 (두보)

春夜喜雨(춘야희우) 杜甫(두보)

好雨知時節 (호우지시절)
當春乃發生 (당춘내발생)
隨風潛入夜 (수풍잠입야)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野徑雲俱黑 (야경운구흑)
江船火燭明 (강선화촉명)
曉看紅濕處 (효간홍습처)
花重錦官城 (화중금관성)

春雪 (춘설) 韓愈 (한유)

春雪(춘설) - 韓愈(한유)

新年都未見芳華 (신년도미견방화)
二月初驚見草芽 (이월초경견초아)
白雪卻嫌春色晩 (백설각혐춘색만)
故穿庭樹作飛花 (고천정수작비화)

春雪(춘설) - 韓愈(한유)

새해에도 꽃망울 터지 않더니
이월에 돋는 풀싹에 놀랍기만 하다
흰 눈마저 늦은 봄빛이 싫어
뜰 안 가득 나무에 눈꽃이 날린다

春山夜月 (춘산야월) 于良史 (우량사)

春山夜月(춘산야월) 于良史(우량사)


春山多勝事 (춘산다승사)
賞玩夜忘歸 (상완야망귀)
掬水月在手 (국수월재수)
弄花香滿衣 (농화향만의)
興來無遠近 (흥내무원근)
欲去惜芳菲 (욕거석방비)
南望鐘鳴處 (남망종명처)
樓臺深翠微 (누대심취미)

春望 (춘망) 杜甫 (두보)

春望(춘망) - 杜甫(두보)

國破山河在
春城草木深
感時和賤淚
恨別鳥驚心

烽火連三月
家書抵萬金
白頭搔更短
渾欲不勝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