登冠雀樓 (등관작루) 暢當 (창당)

登冠雀樓(등관작루) 暢當(창당)

逈臨飛鳥上 (형림비조상)
高出世人間 (고출세인간)
天勢圍平野 (천세위평야)
河流入斷山 (하류입단산)

관작루에 올라서 - 창당(暢當)

멀리 나는 새 위를 바라보니
인간 세상을 높이 벗어났구나.
하늘의 기운 평야를 에워싸고
강물은 끊어진 산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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